압해도 헤밍웨이 카페 다녀왔죠!

점심을 먹은 후 오랫만에 헤밍웨이에서 커피한잔 하자고 하고 지인과 이동했습니다. 이 곳은 식사도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전에 여기서 식사를 했을 때 돈가스 등 메뉴들이 전부 맛있고 괜찮았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차만 마시는 걸로^^

헤밍웨이 전체 사진을 찍어보았죠!!!

이렇게 마당이 있어서 아이들과 오면 아이들은 이곳에서 놀고 부모들은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외부에 있어서 좋습니다.

이곳은 쉬는 날은 없는 것 같아요. 수제돈까스 정말 맛있는데 13,000원 합니다. 참고하시라고 찍어보았어요^^

음료까지 있는 메뉴판을 찍지 못했네요ㅜ 식사류만 찍어보았습니다.

우린 아메리카노!!! 날씨가 더우니 아이스로 주무했습니다.

1층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구요. 2층은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넓게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2층 베란다 모습이에요.

2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뷰에요!! 바닷물이 다 빠져서 갯벌밖에 보이지 않지만 저 안에 게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마당도 넓고 좋죠^^

저희는 음료를 가지고 나와서 다육쉼터 헤밍웨이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후회가 되기도 했어요ㅜ 너무 더웠거든요. 다육을 키우는 곳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들어간 김에 다육 구경을 잠시 했죠. 함께 해보시겠어요!

추운 날 이곳에서 차를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의자까지 마련이 되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구경만 하고 급히 나왔지만 추운날 다시 와보기로 했죠^^

이곳은 소풍이라는 펜션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에는 헤밍웨이에서 식사를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돌아왔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