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17 토요일 신문이야기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 기분!
최근 더 이런 기분이 느껴지는 듯 하다!

하루하루가 무척 바쁜 것 같다.

바쁜 일상 그냥 그렇게 지나가게 두는 것은
뭔가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기록을 하는 것을 선택했고
열심히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두서없는 말이지만 어쨌든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

1. 백신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 백신효과를 위해 3회접종은 해야 한다고 한다. 화이자대표는 변이바이러스까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3회접종을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1년마다 접종은 필수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백신공급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 자국우선공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미국으로 인해 백신공급은 점점 더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 회담때는 백신관련 문제, 대북문제, 기술협력, 한일관계 등이 주제가 될 듯 하다고 한다. 백신도 문제이지만 대북문제, 기술관련협력, 한일관계 등에 있어 미국의 압박이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정부가 어떻게 대처를 할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미국은 이미 3차접종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이번 회담을 통해 백신공급에 숨통이 트이는 희소식이 있었으면 한다. 제대로 된 외교 보여주면 좋겠다!!

3. 글로벌 경쟁 시대에 기업만으로는 힘에 부친다. 기업 지원,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정부가 도와달라고 경제단체회담에서 의견이 쏟아졌다. 특히 이재용부회장의 사면관련 건의도 나왔고 모든 경제단체의 뜻이라고 전했다. 홍남기부총장은 관련부처에 건의를 전달하겠다고 하였으나 추후 지켜봐야 할 문제이듯 하다. “지금은 변화와 기회의 시대를 맞아 누가 먼저 시장을 선점하는가를 두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다. 개별 기업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국가 차원의 대응, 정부와 경제계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슈를 놓고 갈등하는 모습 대신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저극 협력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말이 무척 마음에 와닿았다. 기업은 기업, 정부는 정부가 아니라 서로 협력을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결국에는 이런 시너지가 국민들에게 여러가지 좋은 뉴스거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대로 된 정책을, 제대로 된 규제 등이 이루어져 글로벌 시대에 기업들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주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어제 삼성전자 배당금이 지급된 날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7조 이상의 배당금을 지급받았다고 한다.
이 배당금이 다시 우리나라 기업에 제 투자되기 위해서라도 기업과 국가가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