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읽기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된 듯 합니다. 저에게 새로운 새벽 루틴이 생긴거죠!!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 수 있는데 신문을 읽어야 한다는 동기가 있어 저절로 아침형 인간이 되는 듯 합니다. 신문을 읽기 시작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기록을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기록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스쳐지나가듯 내가 신문을 읽고 있구나... 생각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사적인 공간인 블로그를 통해 기록을 남겨보자는 것이였습니다. 좋은 생각이였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동안 읽은 신문들을 스크랩하고 기사내용 및 나의 생각까지 기록해 놓으니까 가끔 다시 들어가서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사설이 길었죠!!! 새롭게 다시 스크랩에 집중하기 위한 저의 다짐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