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기독학 17

2021.6.14 월요일 신문이야기

7월부터 주 52시간 적용 기업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30인 미만 기업들까지도 적용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인손까지 부족한 이때 불법을 더 부치기는 일이 되는 건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기업들도 근로자도 별로 원하지 않는 법인듯 한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말 기업을 위하고 근로자를 위한 정책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들과 근로자들이 계속 목소리를 내고 이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정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근로자를 생각하는 듯 하지만 결국은 월급이 깎이는 건 당연한 것이 될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일자리가 재창출되는 그런 일은 그동안 봐왔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을거라는거 알고 있지 않나요!!! 제발 봐야할 것을 보는 정치를 했으면 합니다. 이..

신문공유 2021.06.14

2021.6.9 수요일 신문이야기

부동산관련 여당의원들이 탈당조치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부동산 명의신탁의혹, 업무상 비밀이용 의혹,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12명 전원 탈당권유를 했다고 하네요. 지켜보아야겠죠! 1.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제트 운영에 관한 내용이네요. 메타버스 관련하여 이용자 참여 기반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제포토에 창작물을 올리고 돈도 버는 생태계 구축전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페토가 게임에 주목한 것은 메타버스 확장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4월 출시한 제페토스튜디오안에서 판매되는 아이템 가운데 80%이상이 이용자가 제페토 스튜디오를 활용해 직접만든것이라고 합니다. 메타버스 시대 정말 무섭게 성장할거 같네요. 2. 수명은 늘고 수입은 충분치 않게 되자 은퇴를 하고도 일하는 고령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고령층의 전..

신문공유 2021.06.09

2021.6.2 수요일 신문이야기

백신예약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저도 해보려고 했는데 네이버, 카카오를 통해 주변 예약가능을 확인해보면 잔여 백신 없다는 표시만 되어 있어요. 노쇼 때문에 전화를 통해서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니 혹시 백신예약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모바일로 가능한 예약이 노쇼로 불발이 되면 바로 모바일로 알려주는 시스템 구축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의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좋은 소식인 듯 합니다. 사실 드라마, 영화 등 자꾸 기업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자꾸 심어주는 듯 해서 걱정이였는데 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가 나서서 고교생을 대상으로 기업제대로 알리기 경제교육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전국 중, 고교생 25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아쉽기는 하지만 시작이 중요하므로 응..

신문공유 2021.06.02

2021.5.28 금요일 신문이야기

금요일이네요. 내일이면 주말인데 내일 저희 큰 딸은 한자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아침에도 일어나서 “내일 한자 시험보지?”라고 하면서 떨려하더라구요!! 저희도 어릴 때 이런 마음이였던 거 기억나시죠!!! 사실 어릴 때 가졌던 이런 떨림은 크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일 중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그 순간은 정말 그게 가장 큰일이니까 그런 경험들이 소중한거 아닐까요!!! 오늘의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중국 수도인 베이징에서 정식으로 허가 받은 무인 로보택시가 이달초부터 승객을 태우고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것이죠! 식당은 이미 무인화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문화와 맞물려 로봇이 성큼 중국의 일생생활 속으로 들어온 것이빈다. 가장 빠른 속도로 ..

신문공유 2021.05.28

2021.5.26 수요일 신문이야기

어제 오랜만에 쌍둥이를 데리고 누나 하교길을 다녀왔습니다. 운동장을 보자 신나서 달려가는 모습에 자주 데리고 나오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쌍둥이를 데리고 어디를 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기도 하거든요! 이제 5살이 되서인지 엄마인 저도 감당이 될 정도로 뛰어놀수 있어서 자주 데리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메타버스가 이슈이긴 하네요.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삼차원 가상과 현실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세계를 말합니다. 정부가 세계적 트렌드로 떠오른 메타버스 경제를 선점하기 위해 팔을 걷었습니다.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메..

신문공유 2021.05.26

2021.5.25 화요일 신문이야기

신문을 읽게 되면서 가장 좋은 건 아마도 기업에 대한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이 사라진게 아닐까 싶어요! 대기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뉴스가 날 때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 기업은 존재해야 하며 기업에서 하는 일들이 결코 내가 생각하는 그런 편견이 섞인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그런 기업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런 기업들은 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고 열심히 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신문이야기 시작해요!! 1. 저는 부동산에 대해 잘 모릅니다. 아직 부동산까지는 관심이 가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기사는 관심이 갔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양도세에 대해 비교를 해두었고 밑에 미국, 한국, 중국을 비교해두었네..

신문공유 2021.05.25

2021.5.22 토요일 신문이야기

오늘 기사 중 긍정적 배아픔이라는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의 글을 읽었습니다. 한국생활을 하면서 한국인의 정서 중 ‘배아픔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건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전세계 사람들이 느끼는 일종의 질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 배아픔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정부와 경제 사회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부를 질투하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이 감정을 동기부여삼아 더 열심히 일하며, 기회를 모색하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부자에 대한 불신, 성공에 대한 증오를 없애는 것입니다. 투명한 경제, 준법정신이 강한 기업,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사회가 이뤄진다면 한국에서의 배아픔 문화는 사라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최근 신문을 읽게..

신문공유 2021.05.22

2021.5.21 목요일 신문이야기

신문을 읽기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된 듯 합니다. 저에게 새로운 새벽 루틴이 생긴거죠!!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 수 있는데 신문을 읽어야 한다는 동기가 있어 저절로 아침형 인간이 되는 듯 합니다. 신문을 읽기 시작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기록을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기록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스쳐지나가듯 내가 신문을 읽고 있구나... 생각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사적인 공간인 블로그를 통해 기록을 남겨보자는 것이였습니다. 좋은 생각이였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동안 읽은 신문들을 스크랩하고 기사내용 및 나의 생각까지 기록해 놓으니까 가끔 다시 들어가서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사설이 길었죠!!! 새롭게 다시 스크랩에 집중하기 위한 저의 다짐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신문공유 2021.05.21

2021.5.20 목요일 신문이야기

문재인대통령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죠!! 특히, 백신관련 문제부터 반도체, 배터리 등 산업부분까지 한미동맹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서 3발 5일간의 일정 한미동맹이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합니다. 1.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장문의 성명을 중국 인민은행이 올렸습니다. 내용인 즉 가상화폐는 통화 당국이 발행하지 않는 가상상품으로 화폐속성이 없으므로 진짜 화폐가 아니라는 것이빈다. 가상화폐는 시중에 유통되거나 사용돼서는 안된다고 못박았습니다. 또 법정화폐와 가상화폐를 교환하거나,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정보를 중개하는 행위를 범죄 ..

신문공유 2021.05.20

2021.5.19 수요일 신문이야기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 특히 서학개미들에게는 5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기술주들이 줄줄이 급락하고 있어 멘탈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증시 자체가 미국 증시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투자자들이 불안이 가중될 것이기 때문이죠. 계속해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좋은 소식들이 아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런 변동성 속에서 멘탈관리를 하거나 아예 증시를 보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했던 어떤 작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장기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은 확고한 자신만의 투자철학이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냥 주식 사서 묻어두면 되는데 뭐가 그리..

신문공유 202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