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비가 많이 내리는 소리에 깼어요. 비가 오는 소리를 혼자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깜깜한 밤, 혼자서 창문을 열고 앉아 빗소리를 들었죠!!! 그리고 아침 창문을 열고 키우는 식물들을 확인하는데 파리지옥에서 꽃이 피기 시작한거에요^^ 역시 자연이 키우는 식물이 건강하게 잘 자라나봐요. 집안에만 가둬뒀더니 거의 죽길래 밖 베란다로 거취를 옮겨주었더니 너무 잘 자라고 있답니다. 토마토도 열매를 맺기 시작해서 익은 것들을 따서 먹기도 하고 요즘 식물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신문이야기 늦었지만 시작합니다. 1. 결국은 강행을 하네요. 50인미만 기업도 주52시간 강행을 하겠다는 말인데 정말 걱정이 됩니다. 경제단체 유예요구를 외면했다고 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가상화폐 거래소가 투자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