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뒤의 공기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키우는 식물들을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는데 비를 맞을 수 있도록 내어 놓았더니 식물들도 좋았는지 더 푸릇푸릇 해진 기분입니다.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식물들이 더 좋아하지는 건 애정을 보인만큼 자라주기 때문일까요!! 점점 늘고 있는 집안의 식물들! 반려식물들이 잘 커주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은지!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쿠팡이 해외진출 첫 나라로 일본을 선택했네요. 일본에서 쿠팡의 배송전략은 한국과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류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한 한국과 달리 일본의 파일럿 테스트 형태는 한국 배달의 민족이 운영하는 B마트와 유사합니다. 쿠팡의 전략은 시범지역을 통해 성공을 하고 확대해 가는 전략을 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