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좋은나라 51

2021.6.19 토요일 신문이야기

쿠팡 물류센터에 화재가 났습니다. 가슴아프게도 소방관 한분이 아직 그 안에 계시다고 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물류센터 완전한 진화를 위해서는 며칠이 걸린다고 하는데 안전하게 돌오실수는 없는거겠죠ㅜ 가족들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네요. 이렇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보일 물류센터가 전국 20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 오늘의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과도한 정부의 개입. 이렇게 계속된다면 우리나라에서 기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건설공사 현장에 기존 최저임금과 별개의 ‘임금하한선’이 설정된다고 합니다. 작업조건, 경력, 숙련도 등 시장 원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근로계약을 정부가 강제한다는 점에서 시장경..

신문공유 2021.06.19

2021.6.17 신문이야기

새벽에 비가 많이 내리는 소리에 깼어요. 비가 오는 소리를 혼자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깜깜한 밤, 혼자서 창문을 열고 앉아 빗소리를 들었죠!!! 그리고 아침 창문을 열고 키우는 식물들을 확인하는데 파리지옥에서 꽃이 피기 시작한거에요^^ 역시 자연이 키우는 식물이 건강하게 잘 자라나봐요. 집안에만 가둬뒀더니 거의 죽길래 밖 베란다로 거취를 옮겨주었더니 너무 잘 자라고 있답니다. 토마토도 열매를 맺기 시작해서 익은 것들을 따서 먹기도 하고 요즘 식물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신문이야기 늦었지만 시작합니다. 1. 결국은 강행을 하네요. 50인미만 기업도 주52시간 강행을 하겠다는 말인데 정말 걱정이 됩니다. 경제단체 유예요구를 외면했다고 하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 가상화폐 거래소가 투자자를 ..

신문공유 2021.06.17

2021.6.16 수요일 신문이야기

오늘 신문 필동정담에 나온 기사가 눈에 띄네요. 중국 청년층 사이에 탕핑신드롬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탕핑의 의미가 바닥에 평평하게 드러눕는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20대 한 청년이 2년간 일하지 않고 놀았는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스트레스의 주된 요인은 남과의 비교, 어른들의 낡아빠진 생각들이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탕핑족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같지 않나요. 우리나라의 N포세대를 떠오르게 합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청년들의 좌절은 국경을 가리지 않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일인가 봅니다. 그래서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이런 청년층들의 박탈감과 고단한 현실은 자본주의 사회나 공산주의 사회나 별로 차이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의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어제 신..

신문공유 2021.06.16

2021.6.15 화요일 신문이야기

새벽에 일어나 신문을 읽고 정리하고 포스팅을 하는데 왠걸... 완료버튼을 누르자 사라지는 포스팅! 아이들 학교 보내고 다시 자리에 앉아 포스팅을 하는데 또 완료 버튼 누르자 사라지는 포스팅!! 오늘 날이 아닌가... 하지만 다시한번 정리하고 올리면 될일이라고! 의미부여하지 말자고 마음 먹고 컴퓨터를 켜고 다시 작성하고 있는 지금의 포스팅^^ 이번만은 잘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의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현대차가 차량용 반도체를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자율주행차 1대를 만드는데 반도체가 2000개가 들어간다고 하니 직접 만든다고 하는 말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전력 칩과 마이크로컨트롤유닛 등 최신 완성차에 수십 개씩 탑재하는 범용반도체를 개발하다고 합니다. 현대차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 기대하면서..

신문공유 2021.06.15

2021.6.14 월요일 신문이야기

7월부터 주 52시간 적용 기업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30인 미만 기업들까지도 적용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인손까지 부족한 이때 불법을 더 부치기는 일이 되는 건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기업들도 근로자도 별로 원하지 않는 법인듯 한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정말 기업을 위하고 근로자를 위한 정책을 하기 위해서는 기업들과 근로자들이 계속 목소리를 내고 이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정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근로자를 생각하는 듯 하지만 결국은 월급이 깎이는 건 당연한 것이 될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일자리가 재창출되는 그런 일은 그동안 봐왔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을거라는거 알고 있지 않나요!!! 제발 봐야할 것을 보는 정치를 했으면 합니다. 이..

신문공유 2021.06.14

2021.6.7 월요일 신문이야기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방울토마토가 이제 빨갛게 익기 시작했어요! 잘 자라줄지 의심부터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열매들이 익기 시작하니 신기할 뿐입니다. 아이들은 빨리 익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자기가 먼저 따겠다고 선점하는 모습을 보니까 작은 열매이지만 키우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꽃이 피고 떨어진 후 그 자리에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면서 신기해 하고 그 열매가 크기 시작하더니 익어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듯 합니다. 우리의 삶도 그런 듯 합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속도를 보면 어느순간 부모로서 놀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부모는 그 모든 순간을 다 기억하고 있잖아요!! 오늘의 삶도 기억하면서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물류비 폭탄에 수출기업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고 합니다. 컨테이..

신문공유 2021.06.07

2021.6.4 금요일 신문이야기

비가 온 뒤의 공기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키우는 식물들을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는데 비를 맞을 수 있도록 내어 놓았더니 식물들도 좋았는지 더 푸릇푸릇 해진 기분입니다.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식물들이 더 좋아하지는 건 애정을 보인만큼 자라주기 때문일까요!! 점점 늘고 있는 집안의 식물들! 반려식물들이 잘 커주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은지!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쿠팡이 해외진출 첫 나라로 일본을 선택했네요. 일본에서 쿠팡의 배송전략은 한국과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류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한 한국과 달리 일본의 파일럿 테스트 형태는 한국 배달의 민족이 운영하는 B마트와 유사합니다. 쿠팡의 전략은 시범지역을 통해 성공을 하고 확대해 가는 전략을 쓰는 ..

신문공유 2021.06.04

2021.6.2 수요일 신문이야기

백신예약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저도 해보려고 했는데 네이버, 카카오를 통해 주변 예약가능을 확인해보면 잔여 백신 없다는 표시만 되어 있어요. 노쇼 때문에 전화를 통해서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니 혹시 백신예약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모바일로 가능한 예약이 노쇼로 불발이 되면 바로 모바일로 알려주는 시스템 구축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의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좋은 소식인 듯 합니다. 사실 드라마, 영화 등 자꾸 기업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를 자꾸 심어주는 듯 해서 걱정이였는데 청소년 금융교육협의회가 나서서 고교생을 대상으로 기업제대로 알리기 경제교육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전국 중, 고교생 25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아쉽기는 하지만 시작이 중요하므로 응..

신문공유 2021.06.02

2021.5.31 월요일 신문이야기

벌써 5월의 마지막날이네요.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겠죠. 그리고 장마도 시작되고! 딸내미 학교 갈때 불편하지 않게 장마때 신을 장화, 우비 등 한번 점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의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재난지원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8월, 늦어도 9월 전에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뉴스입니다. 현실화 된다면 가구당이 아닌 개별지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그 규모가 상당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돈을 풀어서 주겠다고 하면 좋아야하는데 왜 이리 불안한지... 어쨌든 지급한다면 이번에는 선별적 지급이 아닌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 원자재값 급등으로 인해 원자재 비용 부담이 큰 조선 자동차 가전 건설 등 산업계는 긴장모드에 돌입했다..

신문공유 2021.05.31

2021.5.29 토요일 신문이야기

오늘은 첫째딸이 한자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딸도 긴장이 되는지 평소에는 주말에는 8시 이후 기상을 하는데 7시쯤 눈을 떠서 거실로 나오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꺼내 보면서 “몇시에 갈꺼야?”라고 묻는 걸 보면 긴장이 되나봅니다. 그동안 한자를 외우고 문제도 풀어보고 준비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해주어 아이의 자존감을 높혀주는것만 생각해야겠습니다. 오늘 신문에서 MZ세대 보고서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삼남매가 20대, 30대가 되었을 때는 어떤 세대로 불려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허탈감에 사로잡힌 세대가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MZ세대는 주식, 가상화폐 투자가 가장 공정한 게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기기..

신문공유 20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