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운동을 마치고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의논을 했습니다. 낙조대 앞까지 무사히 가서 휴식을 취하며 점심메뉴를 의논했습니다. 너무 더웠고 열심히 운동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모두들 시원한 음식을 먹자는데 의견이 모아졌죠!!! 시원한 음식이라고 하면 “냉면”이였고 “콩물”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시원한 국물로 얘기가 가더니 오리탕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지인이 생생정보통을 보면서 꼭 가보고 싶은 식당이 있다고 해서 시내쪽이라고 하니 가보면 좋을 것 같다고 했죠!! 다행스럽게도 저희 세명 모두 오리탕을 좋아했고 가고자 한 곳이 미나리를 많이 준다고 해서 혹하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장소는 여기입니다. 우리가 간 곳은 바로 관광오리탕(시내본점) 입니다. 간판입니다. 근처에 오시면 딱 알아 볼 수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