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때는 종종 했어요^^ 어린이집을 보내면서 친구들에게 선물도 하고 생일파티 준비도 해서 보내주고~~ 하지만 왠지 쌍둥이들때는 잘 되지 않더라구요!!! 4살때부터 아는 나이가 되니까 해줘야지 했는데 코로나 이눔때문에 어린이집에서 하지 못하게 됐거든요. 하지만 올해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 생일때만 되면 선물을 주고 하는 바람에(?) 자신들도 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를ㅎㅎㅎ 5살밖에 되지 않았는데 어쩜 이리 자기주장이 강한지ㅎ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분좋게 말합니다. “엄마 내가 줘도 되는거야?” 정말 해주고 싶었나봐요^^ 저희 쌍둥이들 모습입니다^^ 얼굴을 가렸지만 찐행복^^ 가족끼리 하는 생일파티도 좋지만 친구들의 축하를 받는 것, 선생님의 축하를 받는 것이 무척 행복한 일인가 봅니다!! 코로나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