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지음, 박석무 편역 출판사: 창비 자녀들에게 폐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독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기록하고 있어요! 폐족이 되었다고 해서 학문에서 손을 놓은 것이 아니라 더욱 힘써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들들을 생각하는 마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 수 있어요! 독서란 마구잡이로 읽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고찰하고 세밀하게 연구하여 그 근본 뿌리를 파헤쳐 글 전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저부터 이런 독서를 하고 자녀들에게도 권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