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앵무새카페를 소개합니다^^

급하게 지인들을 만나 딸아이 친구들과 회동을 했어요^^

사실 앵무새 카페가 너무 궁금했거든요

2군데가 있다고 하는데 대체 어떻게
앵무새들을 보여주고 놀게 하는 건지...ㅋㅋ

사실 새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궁금해 하는 딸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곳은 앵무새 카페 플레이버드 입니다.

위치 확인하세요^^

새로 생겨서인지 정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메뉴판 확인하세요.

너무 작게 찍었나봐요ㅜㅜ 잘 안보일 수 있어요.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다시 찍어야겠어요^^

체험관은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안내가 있습니다.

플레이버드 이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확인한번 하시고 가셔도 좋을 듯 해요^^

체험관안에 앵무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안으로 들어가서 새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은 곳인 듯 해요.

저희 딸아이 손입니다^^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가만히 먹이 앞에 앉아
오손도손 먹고 있는 새들의 모습을 보면서
적응해가더라구요.

2시간 머무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서 보내는 우리 딸^^

이렇게 새들을 가져다 주셔서 놀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손가락을 배 쪽으로 밀면 손가락 위에 앉는데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어느순간
손가락 올려 놀고 있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은 빨라요^^

아래 앵무새들이 똥을 싸놓은거 보이시나요??

똥을 많이 싸기도 하고 많이 먹기도 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사장님이 오셔서 큰 앵무새들을 보여주시며
설명을 해주시기도 하고 만져볼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다시 가고 싶다고 하니 만족도가
높았다는 뜻이겠죠^^

이상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