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읽을만한책 2

책리뷰)부자의 언어-존소포릭

이 책은 2020년에 읽은 후 너무 좋아서 제가 속해 있는 목포나비 독서모임에 추천을 했던 책입니다. 돈에 관해 공부를 한다면 반드시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모임을 위해 한번 더 읽었는데 다시 읽어도 너무 좋고 시간이 지나 다시한번 읽어봐야 할 그런 책입니다. 자녀를 위해 지은 책이기 때문에 저의 자녀들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그런 책! 책 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책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은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성경의 잠언과 같은, 탈무드와 같은 책인 듯 합니다. 소설처럼 정원사를 통해 주변 인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산투스라는 정원관리 총괄을 담당하는 사람과 지미라는 소년원에서 만난 사람, 그리고 옆 집 정원사의 친구 프레드, 프레드의 아들 제러드!..

책리뷰 2021.05.10

책리뷰)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지음, 박석무 편역 출판사: 창비 자녀들에게 폐족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독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기록하고 있어요! 폐족이 되었다고 해서 학문에서 손을 놓은 것이 아니라 더욱 힘써야 함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아들들을 생각하는 마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 수 있어요! 독서란 마구잡이로 읽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고찰하고 세밀하게 연구하여 그 근본 뿌리를 파헤쳐 글 전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저부터 이런 독서를 하고 자녀들에게도 권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리뷰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