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20년에 읽은 후 너무 좋아서 제가 속해 있는 목포나비 독서모임에 추천을 했던 책입니다. 돈에 관해 공부를 한다면 반드시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모임을 위해 한번 더 읽었는데 다시 읽어도 너무 좋고 시간이 지나 다시한번 읽어봐야 할 그런 책입니다. 자녀를 위해 지은 책이기 때문에 저의 자녀들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그런 책! 책 값이 전혀 아깝지 않은 그런 책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은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성경의 잠언과 같은, 탈무드와 같은 책인 듯 합니다. 소설처럼 정원사를 통해 주변 인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산투스라는 정원관리 총괄을 담당하는 사람과 지미라는 소년원에서 만난 사람, 그리고 옆 집 정원사의 친구 프레드, 프레드의 아들 제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