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을 이제 기록하네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아마 3월부터 인것 같아요! 3~4번 정도 빼고 거의 매일 운동을 하려고 노력했거든요. 그리고 런데이를 시작한건 3월 28일 입니다. 처음 1분 달리고 2분 걷고를 할 때 1분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고 이 프로그램을 다 완료할 수 있을까 하는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기도 했어요! 운동은 정말 제 분야가 아니였고 특히 달리기라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런데이는 작년에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 지인이 너무 좋다고 해볼 것을 권해주었을 때는 시큰둥 했습니다. 달리기를 제가 감히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자신감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애초에 도전하려는 생각자체를 하지 않았던거죠! 하지만 왜인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