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주말이죠!!! 아이들과 함께 있는 엄마로서 주말이 되면 아이들과 밖에 나가는 일이 가장 힘들지만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이상하죠!!!! 집에서 쉬게 하고 싶다가도 집에서 노는 건 한계(?)가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텔레비젼을 보여줄 수 밖에 없고 그렇다보면 하루종일 답답해 하는 듯 해서 되도록 밖에 나가서 놀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다는 말이에요. 물론 밖에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일이 보통 일은 아닙니다. 왜냐면 저는 삼남매를 키우기 때문이죠!!! 한 아이도 외출준비하는데 힘들테지만 초등 2학년 아이는 옷만 입히면 되지만 5살 쌍둥이는 이런 저런 것들을 준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밖에서 오래 있을 예정이라서 간식거리, 놀거리를 준비해가야 하기 때문에 짐이 많습니다. 오늘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