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 특히 서학개미들에게는 5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기술주들이 줄줄이 급락하고 있어 멘탈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증시 자체가 미국 증시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투자자들이 불안이 가중될 것이기 때문이죠. 계속해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좋은 소식들이 아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런 변동성 속에서 멘탈관리를 하거나 아예 증시를 보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했던 어떤 작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장기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은 확고한 자신만의 투자철학이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냥 주식 사서 묻어두면 되는데 뭐가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