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째딸이 한자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딸도 긴장이 되는지 평소에는 주말에는 8시 이후 기상을 하는데 7시쯤 눈을 떠서 거실로 나오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꺼내 보면서 “몇시에 갈꺼야?”라고 묻는 걸 보면 긴장이 되나봅니다. 그동안 한자를 외우고 문제도 풀어보고 준비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해주어 아이의 자존감을 높혀주는것만 생각해야겠습니다. 오늘 신문에서 MZ세대 보고서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삼남매가 20대, 30대가 되었을 때는 어떤 세대로 불려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허탈감에 사로잡힌 세대가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MZ세대는 주식, 가상화폐 투자가 가장 공정한 게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디지털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