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유블로그

오늘 소개하고 싶은 곳은 먼저 오승우미술관입니다. 월요일은 쉬니까 혹시 가시게 되면 그날을 피해서 가셔야 합니다. 사실 저도 오승우미술관이 저희 집과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안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원래 코로나전에는 주말에 체험을 할 수 있는 활동을 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쉬거든요. 그 주말 체험을 체험키트식으로 무안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줘요. 신청기간이 되어 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어 저도 저희 아이들을 위해 몇번 신청을 했어요. 5월에는 우산꾸미기 활동이였는데 신청해보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거든요. 일정이 있어서 신청하는 날을 깜빡했어요.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지인이 신청을 해서 직접 오승우미술관에서 체험을 했죠!!! 너무나도 감사한 지인이죠^^ 현재 긴 이야기를 가진 빛의 색깔이라는 주제..

운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런데이 달리기어플을 통해 달리기를 하고 집에서 놀고 있던 런닝머신이 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아이 학교 개학 후에는 주 1회는 산에 올라가는 운동을 하면서 정말 이게 운동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제 다녀온 기찬묏길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서사가 길죠ㅋㅋㅋ 사실 어제 #기찬묏길은 정말 둘레길인 줄 알고 갔어요. 당연히 시간은 오래 걸린다고 알려주었기 때문에 마음에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정말 만만치 않은 곳이였습니다ㅜ 기찬묏길 안내판이에요 사실 이 안내판을 보지 못해서 다른 곳으로 갈 뻔 했어요ㅎㅎ푸르름이 보이나요? 그냥 보이는 곳이 다 이렇게 푸르르니까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였어요^^ 이 안내판을 보고 가야되더라구요 둘레길 걷는 곳곳에 이런 계곡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