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구독 29

2021.4.19 월요일 신문이야기

바쁜 주말이 지나고 즐거운 월요일 아침이다. 아이들과 보내다 보면 주말은 금새 지나간다. 특히 이번 주말은 정말 많이 바빴다! 오늘을 감사하며 신문스크랩 시작!!! 1. 쿠팡 대기업총수 지정제도에 발목 잡히나 하는 뉴스이다. 이 제도는 1980년대 지정된 규제로 현재 빅테크 기업 같이 성장을 해야하는 기업에는 맞지 않는 규제가 확실하다. 이 뉴스에서 지적하고 있는 것은 첫째, 재계에서는 김범수의장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경우 앞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다른 외국계 기업과의 형평성이 훼손될 것이라고 본다. 두번째, 중복 규제 논란이다. 이미 쿠팡은 미국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법인으로 공시와 내부거래에 관한 법령에 따른 규제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김의장이 동일인 지정이 안되면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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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7 토요일 신문이야기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 기분! 최근 더 이런 기분이 느껴지는 듯 하다! 하루하루가 무척 바쁜 것 같다. 바쁜 일상 그냥 그렇게 지나가게 두는 것은 뭔가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기록을 하는 것을 선택했고 열심히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두서없는 말이지만 어쨌든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 1. 백신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 백신효과를 위해 3회접종은 해야 한다고 한다. 화이자대표는 변이바이러스까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3회접종을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1년마다 접종은 필수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백신공급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 자국우선공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미국으로 인해 백신공급은 점점 더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2. 한미정상회담이 개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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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6 금요일 신문이야기

어제 기찬묏길 둘레길을 걷는데 2시간 30분이 소요됐다. 분명 둘레길인데 산길을 오르는 기분^^ 어쨌든 그 후유증으로 새벽기상이 오랜만에 힘들었다. 하지만 하루시간 중 신문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새벽밖에 없으므로 벌떡 일어나 나의 하루를 시작했다. 습관은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2월 말부터 시작된 신문읽기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 것이다. 신문이야기 시작!!! 1. 코인 관련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MZ세대의 경우 월급만으로는 살아가기 힘들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세대이기 때문에 더욱 코인투자를 하는 듯 하다. 하지만 예금보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잘못 투자를 하게 된다면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특히 코인관련 투자는 어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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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5 목요일 신문이야기

신문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 자신 스스로가 조금은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겠다. 경제도 정치도 보여지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구분하기 힘든 시기에 살고 있는 요즘! 판단은 본인이 해야 하는 세상이다. 거짓정보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필요하고 배경지식을 얻는데 신문만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1. 서학개미 대형주, 우량주 아닌 투자의 범위가 커졌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염려가 되는 것은 미국주식으로도 단타를 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마인드가 다르겠지만 주식은 기업을 사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좋은 기업, 오래 투자하고 싶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본다. 국내주식이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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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4 수요일 신문이야기

나는 딸도 아들도 키우는 엄마다! 오늘 뉴스를 보면서 아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남,녀 구분없이 평등하다는 젠더 감성을 키워야 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역차별을 하는 시대가 되고 우리 아이들이 컸을 때는 그 역차별이 더 심하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어쨌든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 1. 메인뉴스! 군필남의 분노 “승진점수 되레 깎였다”, 웨이퍼 치켜든 바이든 “반도체 공격투자 속도”, 네이버, 카카오 등 금융소비자보호 규제 받는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2. 군대는 남자들에게는 선택이 아니다. 의무이자 필수이다. 그나마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에게 주어졌던 당연한 군필경력이 사라진다고 한다. 현재의 20대들의 좌절감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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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3 화요일 신문이야기

알람을 듣지 않고도 일어날 수 있을 정도로 이제는 조금 새벽기상이 익숙해진 듯하다. 모든 건 습관에 달려있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이 힘들지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새 내 몸이 기억하고 익숙해져서 쉽게 되는 것!!! 그런 습관들이 좋은 것들로 가득하길 바래본다. 오늘도 신문스크랩 시작! 1. 미국대통령이 직접 관여하여 한국 반도체 사업에 대한 압박이 시작될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미 중국에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은 어찌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을 듯 하다. 삼성의 경우 중국의 압박까지 가해졌다고 하니 국가차원에서의 외교 및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삼성의 경우 리더의 부재가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될 듯 하다. 국가가 우리나라의 반도체 사업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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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1 월요일 신문이야기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해 하는 얼굴을 보면 일주일의 피로가 다 씻어지는 듯 하다. 이번 주도 행복한 시작을 알리며 오늘도 신문스크랩 시작!! 1. 카카오의 확장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이제는 북미 웹툰업계까지 확장한다고 한다. 카카오엔터 몸값이 20조 가까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미 북미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네이버가 있지만 일본시장에서도 1위를 탈환한 일이 있어 안심할 수는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선의의 경쟁으로 카카오, 네이버가 성장한다면 좋은 일인 듯 하다. 2. 중국의 마윈때리기...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 중국기업 투자는 조심히! 신중히! 3. 삼성전자 반도체 회의 12일 영상으로 참여한다고 한다. 회의 결과는 추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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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0 토요일 신문이야기

매일매일 신문을 보고 정리하는 작업!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시작했더니 벌써 4월 10일!! 잘하든 못하든 점점 발전하고 세상보는 눈이 밝아질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 1. 국민연금 매도 멈춘다. 올해만 17조 가까이 국내주식을 팔았던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에 대한 전략적자산배분 이탈 허용범위를 넓히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국내 주식 운용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만 올해 6조가까이 팔았다고 하는데 앞으로 대형주 수급 여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매도세가 줄어들 수 있지만 긴 호흡으로 보면 국내주식 비중을 높이면 주식을 처분할 때 시장에 큰 충격이 올 수 있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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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9 금요일 신문이야기

아침을 빠르게 시작하는 건 행복한 일상인 것 같다. 차 한잔 마시면서 오늘 계획한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이렇게 여유있게 신문을 보기도 하고^^ 이 루틴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이 시간을 사랑해야겠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 1. 퇴직연금의 77%가 해외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국내투자자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유는 수령할 시 연금소득세가 5.5%인 국내와는 다르게 해외펀드는 연금 계좌로 투자할 경우 중간에 찾지 않으면 매매차익과 분배(배당)금에 과세하지 않고 훨씬 낮게 과세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국내투자로 유입하기 위해서는 세금 구조의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2. AZ백신 접종재개 주말 결정한다고 한다. 유럽국가들 접종 제한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주말에 재개할지 결정한다고 하니 조..

신문공유 2021.04.09

2021.4.8 목요일 신문이야기

평소보다 30분 일찍 기상을 했다. 좀 더 여유있게 아침을 맞고 싶어서다. 하지만 오늘은 신문배달이 늦다ㅜㅜ 이렇듯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인가ㅎㅎㅎㅎ 삼성과 엘지의 깜짝실적!!! 두 기업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두 기업! 응원하고 격려합니다!! 인구 감소... 현실이 되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인 나로서는 아이들이 미래에 감당해야 할 무게가 느껴져 괜시리 미안해지는 아침이다... 그래도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주길 간절히 바래본다. 어제로 선거가 끝이 났고 국민의 선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는 진짜 정치를 해주길 간절히 바래본다.

신문공유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