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공유

2021.4.21 수요일 신문이야기

슈퍼긍정파워 2021. 4. 21. 06:26

4월 중순이 넘어가는데 아침,저녁으로 너무 쌀쌀하고
낮에는 여름처럼 덥고...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 수 밖에 없는 환경인 듯 하다!

신문스크랩 시작!!!

1. 한국에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분명 한미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첨단반도체 공급망과 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에서 한국 정부에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미 바이든정부는 문재인정부에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계속할 수 없다. 어느 편에 설지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할 때가 됐다고 경고했다. 이미 미국은 일본, 유럽, 대만 등 많은 나라들과 협력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작전을 세우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하니 안타깝다. 또한 중국의 압박까지 더해지고 있어 현 우리나라 상황이 얼마나 답답한 상황인지 알 수 있다. 어떤 결정을 할 지 국민이라면 관심을 가져야 한다.

2. 임형규 부회장의 인터뷰를 보면서 현 정부가 얼마나 답답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현재 우리가 중국의 눈치를 볼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중국이라는 나라는 우리에게 시장일 뿐이라는 것!!! 미국으로부터 반도체 기술을 전수받았고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미국이라는 나라가 반도체에 핵심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오너리더십을 강조하며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이재용부회장의 역할에 대한 강조도 잊지 않았다. 현재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이재용부회장의 사면이 맞다!!!

3. 반도체 패권전쟁 정말 심각한 문제인 듯 하다. 이병태 교수님의 말씀처럼 사드 배치 문제로 정부의 미지근한 대응으로 롯데가 겪은 비극을 이야기하며 반도체 또한 이런 상황이 올까 염려를 하고 있다. 정부는 반도체 산업의 위기를 헤쳐 나갈 대책과 능력이 있는가? 미국과 중국 외교에 비상한 각오로 나서야 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구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우리 정부는 기업을 옥죄는 규제 법안만 누적해 오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훗날 반도체 산업을 잃고 어리석음을 후회할 날이 올까 두렵운 마음. 이 마음 나도 그렇다!!!

문정부가 처음 출범했을 때 문재인보유국이라고 하면서 언론이 난리였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현재 문정부를 이렇게 찬양하는 언론은 없는 듯 하다. 오늘 칼럼 중 삼성, SK, LG보유국인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해야 할 때라는 글을 읽었다. 우리의 산업기술이 세계이 중심에 있다는 것인데 미국과 중국 패권전쟁의 틈바구니에 끼어 있다며 고민하고 허둥대는 외교가 부끄럽다는 것이다. 사실 기업, 산업 이런거 잘 모르는 나도 최근 신문을 보며 느끼는 부분이다!!! 대한민국의 기업들이 하고 있는 산업이 얼마나 위대한지, 자랑스러운지 말이다. 기업들의 규제 등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대한민국이 살기 위해 진정한 일자리를 창출 등 경제가 회복되는 것을 원한다면 기업의 규제를 만드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외교를 통해 기업들이 해외로 나가는데 걸림돌이 없도록 만들어주길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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