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공유

2021.4.22 목요일 신문이야기

슈퍼긍정파워 2021. 4. 22. 06:21

새벽에 눈을 뜨고 일어나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한다.

얼마 전 선물받은 맛있는 차!!

아직 새벽은 춥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몸에 따뜻한 기운을 보내고
신문을 펼쳐 읽는다.

내 삶의 새로운 루틴이 자리잡는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

1. “코로나19 팬더믹은 적어도 2022년까지 지속될 것이다. 또한 ㅗ로나19는 백신 접종이 이뤄져도 사라지지 않고 감기나 독감처럼 풍토병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의 강의 내용이다! 지구상에서 종식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마스크를 빨리 벗을 생각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인듯 하다. 백신접종으로 집단명겨이 생기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희망고문’을 하지 말고 방역당국이 장기 전략을 세워 대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경우에도 아직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언론이 자꾸 마스크를 벗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또한 화이자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다. 화이자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DNA나 RNA 조각을 우리 몸에 접종하면 우리 몸이 그 조각의 정보를 이용해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 면역 반응을 유도해 항체를 만든다.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할 때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이용해서 인체에 무해한 아데노바이러스에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들어 접종해 면역반응을 유도해 항체를 생성한다. 이런 차이를 처음알았다. 이사장은 무엇보다도 백신확보가 우선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미정상회담때 꼭 백신확보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2. ‘아시아 30세이하 리더’에 한국인 15명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블록체인 기반 연구노트 서비스를 만드는 레드윗의 김지원대표(26), 레스토랑 예약, 고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테이블매니저의 최훈민 대표(25), 신재생에너지 디바이스용 핵심 탄소 소재를 만드는 더카본스튜디오의 김기민 대표(28) 등 나이를 보니 정말 어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멋진 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외에도 연예인, 골퍼, 바이올리니스트등 선정된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매우 밝다!!

3. 위안부 판결 뒤집혀 사실상 패소... 재판부는 국가가 다른 국가 법원의 재판을 받지 않을 권리인 ‘주권 면제’를 들어 이 사건 소송 청구가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현시점에서 국가 면제에 관한 국제 관습법, 대법원 판계에 따르면 외국인인 피고에 대해 주권 행위 손해배상 소송이 허용될 수 없다. 피해 회복 등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은 피고와 외교적 교섭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노력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고 판시했다. 피해할머니들은 너무 황당할 것 같다. 고생한 세월에 대한 보상을 받아내는 일이 이렇게 험난해서는 그 억울함을 어찌 풀 수 있을까... 배상을 해도 억울함이 해결되지 못할텐데 이런 판시를 듣고 얼마나 더 고통스러울지... 안타까울 뿐이다. 나라가 국가가 해결해줘야 하는 문제를 피해자 할머니들이 나서서 재판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인데 이번 판시 결과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

4. 위기의 반도체에 대해 계속해서 기사가 나오고 있다. 문제는 역시 결단을 해야 하는 오너의 부재가 크다. 제발 이 정부에서 위기의 반도체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오너를 사면해주길 간절히 바래본다. 세계기업들이 반도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서 결단해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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