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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8 수요일 신문이야기

슈퍼긍정파워 2021. 4. 28. 06:43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누구나 좋아하는 분이 아닐까요?

사실 저희 딸도 인물, 역사 관련 책을 읽고 이순신장군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꼭 그분의 흔적들이 있는 곳에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이눔의 코로나만 잠잠해지면 가자고 약속했지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자구요^^

신문스크랩 이제 시작합니다.

1. 476주년이 된 이순신장군 탄식일입니다. 임진왜란 불패 신화를 만든 이순신의 대표적인 승리 기록은 1592년 7월 한산대첩에서 입니다. 한산도에 운주당을 세우고 장수와 군졸에 개의치 않고 전쟁의 책략을 말하게 함으로써 군중의 사정에 통달했으며, 매양 전쟁할 때마다 부하 장수들을 불러서 계책을 묻고 전략을 세운 후에 나가 싸웠기 때문에 패전하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후에도 운구 행렬이 지나는 곳마다 백성들이 모두 제사를 지내고 수레를 붙잡고 울어 수레가 앞으로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이처럼 한몸에 받은 위인이 우리 역사에 또 있을까요! 언제 닥칠지 모를 위기를 예상하고 미리 준비하는 치밀함, 항상 낮은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전략과 전술에 반영하는 자세, 조직이나 개인의 이해보다는 백성의 삶을 우선시하고 그들이 살아갈 국토를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정신. 그의 탄생일을 맞아 대내외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나라의 현실을 바라보며 그의 국난 극복 지혜가 더욱 간절히 그리워집니다.

2. 삼성증권에 이어 미래에셋증권도 개인형 퇴직연금 수술를 더이상 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운용,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고 최근 각광받는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까지 가능한 만큼 이들 중권사 계좌로 자금이 유입되는 ‘머니무브’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외 증시호황에 힘입어 증권사 계좌수익률이 다른 기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된 퇴직연금 간 이전 간소화 등 제도가 완화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들은 고객들을 뺏길까봐 염려를 하고 있지만 증권사처럼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할 수는 없는 입장인 듯 합니다.

3.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27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르면 6월, 늦으면 7월에 상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장이 예정된 종목들 모두 긍정적인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월 말부터는 중복 청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공모주를 확보하려면 눈치작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말만 들어도 큰 시장인 듯 한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잊지 말고 6월, 7월을 확인하세요!!!

4. 여성가족부가 일을 하는 곳이였네요. 하지만 이번에 하겠다고 하는 일은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일이 되는 건 아닌지 하는 염려가 됩니다. 아이를 키우고 양육하는 엄마의 입장에서 비혼 출산 등 다양해진 가족형태를 인정하겠다는 말! 그냥 들었을 때는 좋지만 이런 가족형태를 인정하게 되면 또 다른 가족들까지도 인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것이 아닌지 하는 염려가 됩니다. 어쨌든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정부가 자녀의 성을 부모가 협의해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동거 커플이나 위탁가정 등도 ‘가족’의 범위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부모와 미혼자녀로 이뤄진 ‘전통적 가족상’의 붕괴가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가족의 범위로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 유형을 포괄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여성가족부는 가족 범위를 규정하고 있는 건강가정기본법과 민법을 개정해 혼인, 혈연, 입양에 국한됐던 가족의 개념을 넓혀 비혼 동거 커플이나 위탁가정도 가족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가족형태에 따라 출생신고, 자녀 성 결정방식 등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 개선도 같이 추진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혼부 출생신고에 필요한 요건도 완화된다고 합니다. 또한 방송인 사유리씨와 같이 보조생식술을 활용한 ‘비혼 단독 출산’ 사회적 공론화 작업과 정책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합니다. 법적, 윤리적, 의학적, 문화적 차원에서도 쟁점이 있는 사항이라며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절차를 밟고 그 결과에 따라 구체적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성가족부가 일을 하기 시작하는데 글쎄요.... 염려가 되네요....

5. 오늘도 코인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코인에 대한 제 생각이 부정적인 것 같다고요. 맞습니다. 부정적인 것보다는 이 칼럼처럼 정부의 안일한 태도에 부정적인 것입니다. 결국 돈을 버는 곳은 정해져 있는 것이고 돈을 벌려고 들어오는 젊은 투자자들은 앞, 뒤 보지 않고 밤낮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데 사기, 투기 등이 난무한 이런 상황을 묵인하고 있는 현실 말입니다. 문정부는 코인시장을 허공 보듯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규제를 마련해주고 시장을 제대로 열어주어야 하는데 가상화폐는 긍뮹상품이 아니므로 보호할 수 없다고만 합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250만원 이상 이익에 대해 20%과세를 한다고 하니 더 어이가 없는 상황이죠! 이미 선진국들은 코인에 대한 대책 마련을 해둔 상태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조차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거죠!!! 정부는 이제라도 코이 광풍을 챙겨야 하지 않을까요!!!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거잖아요!!! 오늘도 또 흥분했네요ㅜ

6. 마지막으로 경제5단체장도 청와대에 ‘이재용 부회장 사면’ 건의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산업 주도권을 갖기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한 과감한 사업적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기업 총수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국민들이 기업인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데도 청와대 관계자는 관련 논의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하니 답답합니다.

문제회피... 이 정부를 보면 이 단어가 생각나는 건 왜인지... 소통을 강조하던 그 분은 어디계신지... 어쨌든 일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준 정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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