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공유

2021.6.19 토요일 신문이야기

슈퍼긍정파워 2021. 6. 19. 10:31

쿠팡 물류센터에 화재가 났습니다. 가슴아프게도 소방관 한분이 아직 그 안에 계시다고 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물류센터 완전한 진화를 위해서는 며칠이 걸린다고 하는데 안전하게 돌오실수는 없는거겠죠ㅜ 가족들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네요. 이렇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보일 물류센터가 전국 20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

오늘의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과도한 정부의 개입. 이렇게 계속된다면 우리나라에서 기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건설공사 현장에 기존 최저임금과 별개의 ‘임금하한선’이 설정된다고 합니다. 작업조건, 경력, 숙련도 등 시장 원리에 따라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근로계약을 정부가 강제한다는 점에서 시장경제 질서에 정면 배치된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정부는 국가 재정 부담이나 다른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300억원 이상 공공 공사 현장에 우선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비 중 직접 노무비를 지급받는 근로자가 대상입니다. 건설 경기가 나빠서 생산성이 떨어지는데 임금을 조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일자리를 줄일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낳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현실을 전혀 모르는 법 제정이라고 말하며 산업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카카오 뱅크가 인터넷 전문은행 최초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도전합니다. 장외 몸값만 40조원에 육박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상장은 여러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투자은행 업계에선 카카오뱅크가 디지털 뱅크의 생태계를 키우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후발 주자들의 상장으로 해당 시장 자체가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27년 만에 은행업 상장이란 점에서도 유의미합니다. 카카오뱅크 공모 청약 투자자들은 중복 청약을 할 수 없습니다. 청약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를 택해야 최대한 물량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공모주 중복 청약이 금지되면서 외형상 경쟁률과 청야긍거금 규모는 줄어들게 될 것이라며 그동안 기록들은 기형적인 수치였지만 공모주 투자 열풍은 이와 별개로 계속 이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저도 카카오뱅크 상장 기대가 되네요. 이런 호재들이 카카오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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