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는 달렸습니다^^ 런데이를 시작하고 벌써 5주 2회차를ㅎㅎㅎ 시간은 붙잡을 수 없이 가는 것이고 그 시간을 잘 활용하는 건 제 몫이기에ㅎ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난 후라서인지 몸이 찌뿌둥하지만 이런 날 더 운동을 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보내고 운동을 하겠다고 했더니 삼향천에 저를 떨구어주고 갑니다 (남편님께서요^^) 집까지는 걸어서 오면 될거라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3분달리기 6회반복!!! 말이 쉬워 6회 반복이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2회까지는 어떻게 여유를 부릴 수 있었는데 역시 3회부터는... 하지만 포기하면 안되는거죠^^ 무엇보다도 날씨가 너무 좋고 주변에 볼거리들이 많아서인지 달릴때는 집중했다가 걸을 때는 주변을 보기도 하면서 여유를 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