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유블로그

런데이 어플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기록을 확인하면 이렇게 제가 이 어플을 통해 운동한 기록을 잘 남겨주거든요. 보고 있으면 뿌듯해요. 자 그럼 저의 운동 기록을 한번 보시겠어요^^ 달리기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계속해서 달리기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30분달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컨디션을 선택해 30분 달리기를 3일, 4일, 6일, 15일 했네요. 30분 이상은 달릴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자유달리기 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확인해 보니 스스로 시간을 선택해서 달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8일, 10일, 12일 35분, 40분, 50분 정도 달리기를 했어요. 천천히 달리기를 하긴 했지만 30분 이상도 이제는 제법 달립니다. 매일 즐겁게 걷기 프로그램도 있어서 걷는 활동을 할 때에는 이 프로그..

계속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기록을 남기네요. 런데이를 통해 달리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그냥 걷기보다는 달리기를 해야 운동이 되는 기분(?)이 드네요ㅎ 사람이 이리 간사합니다ㅋ 5월 30일 일요일 남편에게 아이들을 잠시 맡기고 저는 런닝머신 위에 섰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정이 있어서 운동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하는 것이라 긴장이 되기도 했구요. 월요일에 달리기를 한 후 거의 6일만에 달리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적어도 주 3일은 달리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매일30분달리기 최상코스를 선택하고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30분달리기! 이제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고비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

토요일에는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첫아이보다 쌍둥이들을 위해 다녀왔거든요. 운림산방만 생각했는데 그 근처에 인적이 드문 그런 운림산림욕장을 다녀왔거든요.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거리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운동을 할 힘까지 다 쏟고 와서 제 개인적인 운동을 하진 못했죠!!! 그래서 일요일에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런데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30분달리기 중 컨디션최상을 선택했구요. 컨디션 최상은 3분걷고 30분 달리기, 그리고 마무리로 3분 걷기를 합니다. 역시 30분은 긴 시간이긴 하지만 30분을 한다고 생각하니 그냥 마음을 놓고 달리기를 했습니다. 요즘에는 집에서 주로 운동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런닝머신을 집에만 모셔두었는데 이제는 ..

어제 비가 많이 내렸죠!!! 그래서 기분도 그렇고 해서 운동을 쉬게 되었습니다. 매일 운동을 해야지 하는 마음이지만 또 이런 날은 쉬어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푹~ 쉬었습니다. 첫째딸 학교로 픽업을 갔는데요. 그 곳에서 딸의 친구들과 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 1학년때 같은 반이였던 딸의 친구가 “이모, 살 빠지신거 같아요!”라는 그 한마디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몸무게가 확! 줄거나 그러진 않는데 이제는 제법 겉으로 티가 나는 정도가 된 듯 해서요^^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마트에 갔는데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또 저에게 한마디를 하더군요!! “살 빠졌네!!” 그 한마디가 왜이리 제 마음에 남는지... 왠지 다른 사람들까지 제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역시 운동을 꾸준히 해야..

어제는 지인들과 함께 부주산으로 걷기운동을 다녀왔어요!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이틀을 운동을 하지 않았어요!! 3월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가 3월말부터 런데이 달리기를 하면서 거의 매일을 운동을 했거든요. 주1회정도 쉬는 날도 있긴 했지만 2일을 쉬는 건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그래서 런데이로 달리기를 해볼까 하고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날씨가 많이 흐려서 달리기를 하기에는 여기저기 쑤시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그냥 걷기운동을 선택했어요^^ 부주산은 걷기운동을 하기에 완전 안성맞춤인 그런 곳이기도 하거든요. 왜냐하면 정말 오르막, 내리막이 적절히 섞여 있는 구간이고 2바퀴를 돌게 되면 거의 1시간 30분정도 운동이 되기도 하거든요. 어제도 주2~3회는 모여 운동을 하..

드디어 제가 런데이 8주 프로그램을 완료했습니다!! 사실 시작하면서 1분 달리기조차 힘들었던 저인데요. 오늘은 5분 걷고 30분 달리고 5분 마무리 걷기를 하고 끝냈습니다. 30분달리기 쉬지 않고 달리기를 하는 저를 보면서 어찌나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던지요!! 고비가 없었던건 아니에요! 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해냈죠!!! 여기저기 막~~~ 자랑하고 싶고 그러네요^^ 훈장과도 같은 저의 기록들입니다!! 런데이 어플 메뉴쪽에 보시면 기록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제가 런데이 프로그램을 했던 기록들을 캘린더에 기록이 되어 있는거에요!!! 3월 28일에 처음 시작을 했었던거에요!!! 물론 제 스토리에 기록이 되어 있었지만 이렇게 한데 모아놓으니 더 기분이 좋고 그렇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