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는여자 39

2021.5.4 화요일 신문이야기

5월 3일부터 공매도가 일부 재개되었습니다. 저도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공매도가 정확히 뭔지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죠!!! 공매도의 이점이 있기도 하지만 저 같은 개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단점이 더 보이고 개인과 기관,외국인투자자들에 대한 차별에 있어서도 나아진 점이 별로 없어진 듯 해서 아쉽기도 합니다. 어쨌든 다시 시작된 공매도!!! 뉴스가 나오지 않을 수 없겠죠!!! 신문스크랩 시작합니다. 1. 공매도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우선 바이오주가 주로 표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셀트리온 3형제, 신풍제약 등 급락했다고 하죠! 셀트리온의 명예회장이신 서정진 회장은 ‘공매도와의 전쟁’을 공언할 만큼 대차잔액 비중이 높은 종묵가운데 하나로 꼽혔는데 결국 표적이 되었네요. 삼성카드, 두산퓨얼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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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 토요일 신문이야기

5월의 첫날이네요! 오늘 신문에서도 이건희컬렉션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들이 많이 기증되어 정말 놀라워하고 있죠!! 우리나라 작가인 이중섭, 김환기, 이인성, 장욱진 등 이분들의 그림들을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합니다. 1. 법적비율로 상속하여 고 이건희회장의 지분을 나누었네요. 상속 후 지분율 한번 확인하세요^^ 이재용부회장이 절반을 상속받고 나머지 가족분들이 상속을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근에도 상속문제로 소송하고 뭐 이런 일들이 많은 기업들에 비해 원활하게 상속문제며, 세금문제며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삼성가의 사람들을 보면서 참 현명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그냥 깔끔하게 일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삼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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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30 금요일 신문이야기

4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곳곳에서 실적발표를 하는 것을 보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 1. 공시대상기업진단 지정 관련 뉴스입니다. 쿠팡이 김범수 의장이 지정인이 될지 관심이 높았는데 결국 명단에서 빠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총 71개로 지난해보다 7개가 늘었습니다. 쿠팡,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해상화재보험,중앙그룹, 반도홀딩스, 대방건설, 엠디엠, 아이에스지주 이렇게 8곳이 들어가고 KG는 자산총액이 감소해서 빠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규제 정말 필요한 규제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기업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 규제가 해외시장으로 진출해야 하는 기업들의 발목을 잡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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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9 목요일 신문이야기

어제 고인이 되신 이건희 회장님의 유산 관련 뉴스로 전세계가 떠들썩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던 거 같아요.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건 삼성이라는 기업 자체가 예전과는 다른 기업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한 그야말로 통큰 기부!!! 신문스크랩 시작! 1. 역시나 신문 1면에 나왔네요. 60% 세금 및 문화, 의료 공헌 등으로 15조원 중반대에 이르는 재산을 사회에 내놓는다니... 규모를 듣기만 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2조의 상속세 규모도 전세계를 통틀어 유례 없는 규모라고 하네요. 5년간 6차례에 걸쳐 납부한다고 하는데 이런 결심 쉽지 않다고 봅니다. 현금 자산 중 1조원을 감염병 퇴치와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 환자 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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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7 화요일 신문이야기

신문 메인에 윤여정님의 사진이 있습니다. 환하게 웃고 계신 얼굴을 보니 따라서 저도 웃게 되네요^^ 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배우!!! 50년의 연기생활! 한분야에 50년의 세월을 보낸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윤여정님의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 1. 메인뉴스입니다. 미상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에 대한 이야기는 뒤에 하겠습니다. 상반기 1200마녕 접종 후 거리두기 완화하겠다는 정부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조치완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전 안전한 백신공급 및 예방접종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AZ백신접종 후 사망한 분의 일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 유가족들의 슬픔을 뉴스로 접하면서도 안타까우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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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6 월요일 신문이야기

오늘은 새벽에 스크랩을 못했네요^^ 핑계를 대자면 오늘은 신문이 새벽 6시가 넘어서 배달을 해주셨고 새벽 6시가 넘으면 저는 아이들의 등교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에 놓치게 되었네요!!! 덕분에 그 시간에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으니 그 나름의 시간 의미있게 보냈습니다^^ 하지만 늦게라도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이렇게 신문스크랩을 시작합니다. 1. 하늘길을 현대차도 뛰어든다고 하네요. 그동안은 민간기업은 한화만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대차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 인프라스트럭처 협력을 위해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간 3자 동맹 체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동맹이 갖는 가장 큰 의미는 한국형도심항공교통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퍼즐이 맞춰졌다는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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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4 토요일 신문이야기

코로나가 다시 심화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달 말부터 자가 검사키트를 약국과 인터넷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정확도가 떨어지고 혼란만 가중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으니 걱정이다. 걱정만 하고 있을 수는 없기에 오늘도 최선을 다해 마스크 쓰고 방역수칙 지키면서 하루를 살아보자^^ 신문스크랩 시작!! 1. 비트코인 등 코인의 하락세로 투자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가상화폐가 이미 사실상 금융상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만큼 투ㅏ자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체 투자자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2030 세대들의 분노가 심화되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코인 투자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방관만 하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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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3 금요일 신문이야기

화이자 백신은 우리나라에 도입이 거의 어려워지는 것 같다. 미국, 유럽 등 이미 2023년 물량까지 주문을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작은 나라들의 순서가 언제 올지 걱정이다. 정부에서는 차선으로 생각해야 할 러시아 백신을 검토중에 있다고 하는데 목숨을 담보로 하는 백신이기 때문에 좀더 신중하게 그리고 안전한 백신을 공급할 수 있도록 힘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신문스크랩시작! 1. 메인뉴스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의 인터뷰 기사를 내용과 백신관련 뉴스, 가상화폐 관련 뉴스다. 가상화폐거래소가 200개 정도가 있다고 한다. 특금법 시행으로 가상화폐 등록을 공고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등록한 업체가 없다고 한다. 9월 24일까지 시주은행과 실명인증 계좌 제휴를 하고 금융정보분석원에 등록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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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22 목요일 신문이야기

새벽에 눈을 뜨고 일어나 따뜻한 차 한잔을 준비한다. 얼마 전 선물받은 맛있는 차!! 아직 새벽은 춥다.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몸에 따뜻한 기운을 보내고 신문을 펼쳐 읽는다. 내 삶의 새로운 루틴이 자리잡는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1. “코로나19 팬더믹은 적어도 2022년까지 지속될 것이다. 또한 ㅗ로나19는 백신 접종이 이뤄져도 사라지지 않고 감기나 독감처럼 풍토병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의 강의 내용이다! 지구상에서 종식되기 힘들다고 말하고 있다. 마스크를 빨리 벗을 생각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인듯 하다. 백신접종으로 집단명겨이 생기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희망고문’을 하지 말고 방역당국이 장기 전략을 세워 대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경우에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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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9 월요일 신문이야기

바쁜 주말이 지나고 즐거운 월요일 아침이다. 아이들과 보내다 보면 주말은 금새 지나간다. 특히 이번 주말은 정말 많이 바빴다! 오늘을 감사하며 신문스크랩 시작!!! 1. 쿠팡 대기업총수 지정제도에 발목 잡히나 하는 뉴스이다. 이 제도는 1980년대 지정된 규제로 현재 빅테크 기업 같이 성장을 해야하는 기업에는 맞지 않는 규제가 확실하다. 이 뉴스에서 지적하고 있는 것은 첫째, 재계에서는 김범수의장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경우 앞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다른 외국계 기업과의 형평성이 훼손될 것이라고 본다. 두번째, 중복 규제 논란이다. 이미 쿠팡은 미국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법인으로 공시와 내부거래에 관한 법령에 따른 규제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김의장이 동일인 지정이 안되면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하지..

신문공유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