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공유 69

2021.5.25 화요일 신문이야기

신문을 읽게 되면서 가장 좋은 건 아마도 기업에 대한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이 사라진게 아닐까 싶어요! 대기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뉴스가 날 때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 기업은 존재해야 하며 기업에서 하는 일들이 결코 내가 생각하는 그런 편견이 섞인 일이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그런 기업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런 기업들은 벌을 받으면 되는 것이고 열심히 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신문이야기 시작해요!! 1. 저는 부동산에 대해 잘 모릅니다. 아직 부동산까지는 관심이 가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기사는 관심이 갔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양도세에 대해 비교를 해두었고 밑에 미국, 한국, 중국을 비교해두었네..

신문공유 2021.05.25

2021.5.24 월요일 신문이야기

월요일 아침 일어나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되는 그런 날이였습니다. 그냥 일어나면서 잘 자고 일어나게 해준 내 이불에 감사하게 되고 내 옆에서 잘 자주고 있는 우리 아가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감사한 일들 투성인 하루에요. 나의 생각이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지금 내 삶이라는 말은 정말 생각할 때마다 충격적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항상 좋은 생각, 감사한 하루를 보내게 되면 그런 생각들이 쌓여 내 삶이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신문이야기 시작합니다. 1. 명품 3대장인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이 코로나19 유행 시점인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최대 7번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고 합니다. 가격을 올려도 수요가 줄지 않는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했다고 하는데 ..

신문공유 2021.05.24

2021.5.22 토요일 신문이야기

오늘 기사 중 긍정적 배아픔이라는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의 글을 읽었습니다. 한국생활을 하면서 한국인의 정서 중 ‘배아픔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건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전세계 사람들이 느끼는 일종의 질투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 배아픔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정부와 경제 사회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부를 질투하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이 감정을 동기부여삼아 더 열심히 일하며, 기회를 모색하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부자에 대한 불신, 성공에 대한 증오를 없애는 것입니다. 투명한 경제, 준법정신이 강한 기업,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사회가 이뤄진다면 한국에서의 배아픔 문화는 사라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최근 신문을 읽게..

신문공유 2021.05.22

2021.5.21 목요일 신문이야기

신문을 읽기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된 듯 합니다. 저에게 새로운 새벽 루틴이 생긴거죠!!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 수 있는데 신문을 읽어야 한다는 동기가 있어 저절로 아침형 인간이 되는 듯 합니다. 신문을 읽기 시작하면서 가장 큰 고민은 기록을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기록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스쳐지나가듯 내가 신문을 읽고 있구나... 생각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사적인 공간인 블로그를 통해 기록을 남겨보자는 것이였습니다. 좋은 생각이였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동안 읽은 신문들을 스크랩하고 기사내용 및 나의 생각까지 기록해 놓으니까 가끔 다시 들어가서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사설이 길었죠!!! 새롭게 다시 스크랩에 집중하기 위한 저의 다짐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신문공유 2021.05.21

2021.5.20 목요일 신문이야기

문재인대통령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죠!! 특히, 백신관련 문제부터 반도체, 배터리 등 산업부분까지 한미동맹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 또한 그런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서 3발 5일간의 일정 한미동맹이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합니다. 1.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장문의 성명을 중국 인민은행이 올렸습니다. 내용인 즉 가상화폐는 통화 당국이 발행하지 않는 가상상품으로 화폐속성이 없으므로 진짜 화폐가 아니라는 것이빈다. 가상화폐는 시중에 유통되거나 사용돼서는 안된다고 못박았습니다. 또 법정화폐와 가상화폐를 교환하거나,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정보를 중개하는 행위를 범죄 ..

신문공유 2021.05.20

2021.5.19 수요일 신문이야기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 특히 서학개미들에게는 5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 기술주들이 줄줄이 급락하고 있어 멘탈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증시 자체가 미국 증시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투자자들이 불안이 가중될 것이기 때문이죠. 계속해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좋은 소식들이 아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런 변동성 속에서 멘탈관리를 하거나 아예 증시를 보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했던 어떤 작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장기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은 확고한 자신만의 투자철학이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냥 주식 사서 묻어두면 되는데 뭐가 그리..

신문공유 2021.05.19

2021.5.18 화요일 신문이야기

최근 이혼을 발표한 빌게이츠가 구설수에 계속 올라오고 있네요.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이기 때문에 이혼에도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좋지 않은 스캔들이 기사화되고 있어 안타까워요. 그렇지 중요한건 세계적인 이슈거리로만 만들지 말고 한 가정의 일이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빌게이츠 한사람만의 문제가 아닌 가정의 일이고 그 가정에는 자녀들도 있을텐데... 그런 생각이 드니 더 안타깝네요...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합니다. 1. ETF(상장지수펀드)로 시중 자금이 몰리면서 ‘ETF전성시대’가 열리자 신상품 출시 위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상장을 준비하는 상품이 100여개가 된다고 하니 그 인기가 정말 실감이 나네요. 처음 시장에 뛰어드는 중견운용사까지 대거 가세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

신문공유 2021.05.18

2021.5.17 월요일 신문이야기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게 날짜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신문을 보면서 날짜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니까 “벌써 5월 17일이네”라는 감탄사를 제 스스로 하고 있더라구요! 매일, 매일을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가요!! 바쁘시더라도 잠깐의 시간을 내어 자신에게 제대로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을 내어주는 건 어떨까요!!! 정신없이 살아가는 하루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짧은 시간이 모일 때 또다른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합니다. 1. 21일 한미 정상회담이 있는 날이고 그 날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에드윈폴너(헤리티지재단 창립자)와 존 햄리(CSIS소장)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한국..

신문공유 2021.05.17

2021.5.15 토요일 신문이야기

어제 바람이 불 때 바람 속에 습기가 가득한 것을 느끼면서 비가 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비가 옵니다.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바깥을 보았더니 나뭇잎에 물이 맺혀 있는 모습이 왜 이리 예쁜지... 바람에 키우고 있는 화분들이 다칠 수도 있을거 같아 베란다로 옮겼다가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것을 보고 바로 바깥쪽으로 화분들을 옮겼습니다. 화분들도 안이 아닌 밖에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듯 집안에서만 키울 때는 조금씩 자라던 잎들이 바깥으로 옮겨 준 후에는 쑥쑥 키가 자라고 있고 꽃들도 다시 나기 시작합니다. 자연이 주는 비를 통해 수분공급을 받고 또 한번 자랄 화분들을 보게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합니다. 1. 모더나 백신 8월부터 국내에서 생산이 될 전망인데요. 원액을 제조..

신문공유 2021.05.15

2021.5.14 금요일 신문이야기

이번주는 계속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보게 되네요. 삼성전자 주가 8만원이 붕괴되었습니다. 주식투자는 멘탈관리라는 말이 있는데 5월은 정말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아예 주가 관련 뉴스를, 차트를 보지 않는 편이 속 편한 그런 달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식투자는 그 기업을 사는 것이라고 했고 그 기업을 믿어줘야 하는데 주가를 보고 있으면 그 믿음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의 본성일테니까요!!!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365일 중 300일의 변동성을 견디는 사람이 돈을 번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5월에는 좋은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버티는 달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신문스크랩 시작합니다. 1. 문재인 정부가 드디어 반도체 관련 일을 시작합..

신문공유 2021.05.14